ICT 크리에이티브 그룹 엠펀치(M.FUNCH, 대표 김효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혁신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혁신바우처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를 지원 하는 사업이다. 이는 엠펀치가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수출바우처와 관광혁신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활동 중인 성과를 제조 분야로 확대하는 성과다. 엠펀치는 이번 선정을 통해 제조 중소기업의 온라인 브랜딩과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글로벌 및 브랜딩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엠펀치는 브랜드 웹 구축,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 AI 기반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임펙트 있는 즐거운 한 방"을 모토로 브랜드 마다의 서사가 있는 크리에이티브 결과물을 추구한다. 2014년 설립 이래 ICT 분야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왔으며, 최근 AI 기술 협력을 강화하며 데이터바우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혁신바우처 선정으로 엠펀치는 제조기업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스마트팩토리 전환 지원 웹 플랫폼 구축,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 해외 시장 진출 콘텐츠 제작 등을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엠펀치는 이미 다양한 바우처 사업에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AI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가공 및 시각화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등록되어 해외 마케팅 지원을, 관광 바우처로는 국내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러한 다각적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바우처 분야 진출은 엠펀치의 그동안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대한민국 중소기업 진흥에 더욱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조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수행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과거 별도의 '제조혁신바우처'로 운영되던 이 사업은 현재 일반 바우처로 통합되어 제조업 특화 지원을 강조한다. 2026년 1차 공고에 따르면, 제조 중소기업 대상으로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패키지 지원(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엠펀치 김효준 대표는 "다년간 수행한 데이터바우처 및 수출·관광 바우처 경험을 혁신바우처에 접목해 제조기업의 온라인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며 "AI 협력과 R&D 투자를 통해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 도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펀치는 수요기업 모집을 통해 2026년 사업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엠펀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중소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며, ICT 크리에이티브 분야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