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오늘랩(대표 이정임)이 PR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을 위해 1회성 진단 서비스 ‘1:1 커피챗 컨설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커피챗 컨설팅’은 홍보 경험이 없거나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10만원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약 2시간 동안 PR 상태를 진단하고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상담형 서비스다. 대면 또는 온라인 미팅을 통해 브랜드의 현재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심층 분석하고, 실질적 실행 로드맵과 우선순위를 함께 정리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오늘랩은 이번 서비스 출시 배경에 대해 “초기 스타트업이나 인력 부족으로 PR을 전담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막연함 속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홍보팀이 없어도 명확한 방향을 잡고 시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컨설팅에는 PR 초보자를 위한 실무 가이드 PDF 자료도 함께 제공되며,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홍보팀장’, ‘키 메시지 워크숍’, ‘언론홍보 실행’ 등 오늘랩의 맞춤형 실행형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다. 오늘랩은 인하우스 홍보팀장으로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쌓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PR 전문 회사로, 브랜드의 언어 정리부터 미디어 대응까지 전 과정에 걸친 브랜드 밀착형 홍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임 대표는 “수많은 창업자들을 만나며 ‘누구에게 PR을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커피챗 컨설팅이 기업의 PR 전략 수립 부담을 낮추고,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세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오늘랩의 이번 시도는 홍보 내재화가 어려운 초기 기업에게 실용적 대안을 제공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