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런치 로고
오토노머스에이투지, ‘AI 미래차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선정

Welaunch
Welaunch
·
22시간 전

오토노머스에이투지, ‘AI 미래차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선정

소식발행일
 
관심
0
135
태그
사이트
https://autoa2z.co.kr
구독
좋아요
공유
신청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형)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도하는 ‘산업 AI 전환(M.AX) 얼라이언스’의 하위 조직인 ‘AI 미래차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 HL만도, 현대모비스, LG전자 등 앵커 기업과 함께 자율주행 중심 미래차 생태계 구축에 본격 합류한다. AI 미래차 얼라이언스는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총 10개 분과로 운영되며, 2028년까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플랫폼 공급, 2030년까지 엔드투엔드(E2E) 레벨4 자율주행 기술 양산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인프라·관제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스택 기술력을 인정받아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62대의 레벨4 자율주행차를 운영하며 누적 주행거리 74만 km를 돌파했다.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차 ‘로이(ROii)’는 올해 APEC 2025 정상회의 현장에 투입돼 외빈 수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싱가포르·UAE·일본 등 해외 실증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2026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자율주행은 제조업 AI 전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분야”라며 “산업부 및 국내 완성차·부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2030년 E2E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로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현대차그룹, LG전자 등과 함께 표준 플랫폼 개발, 데이터 공유, 규제 샌드박스 실증 등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자율주행차 300만 대 보급, 관련 시장 50조 원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민간 주도 풀스택 기업으로서 핵심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Welaunch
Welaunch
다른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