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자동세차 브랜드 오토스테이가 국내 세차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오토스테이는 2025년 1월 전년 동월 대비 27%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매장당 월평균 매출 1.1억 원을 달성했다. 월 1만 대 이상의 차량이 세차 서비스를 이용한 결과로, 이는 국내 자동세차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의 실적이다. 오토스테이의 성장 배경에는 친환경 차량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2,629만 8,000대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내연기관 차량은 감소한 반면, 친환경 자동차 등록 대수는 62만 6,000대 증가해 전체 신규 등록 차량의 40%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주유소 세차를 이용하던 고객들이 자동세차로 이동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오토스테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자체 개발한 세차 기계를 도입해 노터치 방식과 브러시 방식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앱 기반 결제 및 예약 시스템, 구독형 세차 서비스 등을 도입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운영 방식은 가맹점주의 만족도로도 이어졌다. 2024년 하반기 가맹점주 만족도 조사에서 88%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서대구역 점주 강성진 씨는 “오토스테이의 체계적인 지원과 기술 기반 운영 시스템 덕분에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토스테이 장경수 대표는 “고품질 세차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창업자들에게 높은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을 보장하겠다”며, “전국 세차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패스(ALL PASS)’ 구독 서비스와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세차 시장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토스테이는 가맹점 모집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세차장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점주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