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서베이가 리서치 및 경험 분석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Dataspace)’의 무료 플랜을 6월 17일 공식 출시했다. 데이터스페이스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가진 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설문 설계부터 데이터 수집·분석, 자동 리포트 생성까지 전 과정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무료 플랜 도입으로 기업과 팀은 가입 즉시 약 20종의 문항 유형과 로직 편집 기능, 데이터 수집, 외부 데이터 업로드, AI 기반 데이터 분석, AI 자동 리포트 생성 등 핵심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최대 300건의 데이터를 무료로 수집할 수 있으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필요한 기업은 고객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오픈서베이는 리서치 업계 최초로 ISMS-P 인증을 획득해 보안과 신뢰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고급 분석·브랜딩·협업 기능이 포함된 ‘프로페셔널 플랜’과 조직 단위 데이터 자산화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플랜’도 마련해, 필요에 따라 구독할 수 있다. 황희영 오픈서베이 대표는 “자사 고객 데이터를 직접 수집·분석해 빠른 액션을 펼치려는 기업이 늘어나는 만큼, 무료 플랜으로 플랫폼을 탐색하는 국내외 실무자에게 데이터스페이스의 전문성과 높은 사용성을 직접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