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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비자 플랫폼 케이비자, MYSC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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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전

외국인 비자 플랫폼 케이비자, MYSC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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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자(대표 이상욱)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케이비자의 사업성과와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이를 통해 케이비자는 외국인이 겪는 행정 업무 처리의 불편함과 불법 브로커 문제를 IT 기반으로 해결하는 시장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케이비자 이상욱 대표는 "부산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외국인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며, "사회적 문제와 불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는 외국인과 행정사를 위한 역경매 연결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MYSC 김영우 부대표는 "한국의 인구 구조는 지방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외국 인력 유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비자는 외국인 고용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장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비자뿐만 아니라 금융 플랫폼을 연계한 전용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토한 후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케이비자는 지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9개 공공기관이 지역 스타트업의 ESG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한 '2023년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임팩트 투자사 1:1 매칭 멘토링, 임팩트 리포트 제작, 사업화 지원금 등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케이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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