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가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 사업에서 지자체-경찰청 간 CCTV 영상 중계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및 극한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도-시군-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입체적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이 핵심이다. 위안소프트의 동영상 솔루션 ‘위안미디어’는 지자체의 통합플랫폼에서 제공하는 CCTV 영상을 경찰청 미디어 플랫폼과 연동해, 상황실뿐만 아니라 현장 출동 경찰차의 모바일 단말기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위안미디어는 고성능 동영상 스트리밍 기술을 기반으로 전국 광역시·기초자치단체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서 활발히 채택되고 있다. 특히, GS 1등급 품질 인증을 받은 10Gbps 고성능 스트리밍 엔진, 10배속 트랜스코딩 엔진, 초고화질(UHD/4K) 및 H.264/H.265 차세대 압축 표준 지원 등의 기술력을 갖췄다. 또한, 위안미디어는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판매 1위 제품으로, 700건 이상의 누적 판매 실적과 300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방부, 경찰청,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서울대학교, 솔트룩스 등 공공기관 및 기업이 포함된다. 위안미디어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기본 제공해 신속한 구축이 가능하며,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러닝 ▲실시간 회의 녹화·중계 ▲온라인 비디오 편집 ▲비디오 AI 솔루션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영상 기반 업무 혁신을 고려하는 다양한 조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위안소프트는 최근 자체 개발한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기 ‘위안비디오에디터’에 대해 GS 1등급 인증을 획득하고, 조달청 나라장터(G2B)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을 완료했다. 위안비디오에디터는 현대자동차 표준 공정 영상 구축 프로젝트, 솔트룩스 플루닛 AI 영상 편집 서비스, KT 랜선에듀 서비스 및 다수의 대학 이러닝 시스템에서 채택되며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위안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재난 대응 및 공공 안전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영상 기술을 통해 스마트시티 및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