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네트워크 및 미디어 솔루션 기업 유엔젤(대표 유지원)은 자사의 '로밍도깨비 eSIM' 서비스가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로밍도깨비 eSIM'은 유엔젤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초간편 글로벌 데이터 스토어 서비스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QR코드를 스캔 한 번으로 현지 네트워크에 즉시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eSIM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 중국, 미국, 베트남, 유럽 등 인기 여행지에 특화된 로컬 및 로밍 상품이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기간 선택 옵션과 데이터 사용량에 따른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하며, △올데이 완전 무제한 △데일리 무제한 △데이터 종량제 등 유연한 요금제로 20-30대 해외 여행 및 출장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로밍도깨비는 이제 '여행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국내 통신사들이 통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유심보호 서비스'로 인해 기존 통신사 로밍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eSIM 기반 서비스인 로밍도깨비가 그 대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엔젤 관계자는 "누적 300만 명의 선택은 로밍도깨비 서비스가 제공하는 '편의성'과 '접근성'에 대한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환경과 변화하는 통신 트렌드에 발맞춰 더욱 다양한 상품과 기술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