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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 158억 원 규모 시리즈B2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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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대표: 최태근)이 158억 원 규모의 시리즈 B2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B2 투자는 구주와 신주 거래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한국산업은행, 우리벤처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했다. 메디웨일은 2021년 33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조달한 이후 2023년 시리즈 B1을 통해 114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였으며, 이번 158억 원의 시리즈 B2 투자 유치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2016년 설립된 메디웨일은 간편한 망막 촬영을 통해 1분 안에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닥터눈 CV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세계적인 의학 저널을 통해 심장 CT와 동등하게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받았으며, 지난해 국내에서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확정되어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서 비급여로 처방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신규 자금은 △닥터눈 CVD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AI 고도화 △글로벌 사업 확장 △신규 제품 개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투자를 리드한 한국산업은행은 “메디웨일은 간단한 눈 검사만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의료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세계 최초의 기업으로, 사업성과 기술성 모두 기존 글로벌 경쟁사 대비 높은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심혈관-대사질환 예측 AI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하여 적극적으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얼어붙은 자본시장에서도 메디웨일이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은 우수한 기술력이 주요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시킨 ‘오리지널 신의료기술’로 전 세계 심혈관-대사질환의 관리 시장을 선도하겠다. FDA에서 최초 의료기술에만 부여하는 드 노보(De Novo) 트랙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 드 노보 승인 후 미국에서 제품을 론칭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또한, 메디웨일은 망막혈관을 통해 심혈관-대사질환을 예측하는 제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만성콩팥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닥터눈 CKD’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Welaunch 김선호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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