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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박스∙봄블룸봄온더테이블, 야채 기반 간편식 공동 개발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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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이유박스∙봄블룸봄온더테이블, 야채 기반 간편식 공동 개발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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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이유박스(대표 김미리)와 푸드마케팅 전문회사 봄블룸봄온더테이블(대표 한섭전)이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목표로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어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봄블룸봄온더테이블 본사에서 ‘야채 기반 간편식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기술 이전이나 마케팅 지원을 넘어, 중소 식품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해석된다. 특히 ‘대기업 중심의 식품산업 구조 속에서도 중소 기업들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공동 철학을 바탕으로, 양사는 기술력과 콘텐츠 기획력을 결합하여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의 첫 협업 제품은 2025년 5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으로, 이유박스의 독자 기술인 야채 동결건조 고형화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된다. 이 제품은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볶음밥, 샐러드, 도시락, 캠핑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야채를 제공한다. 김미리 이유박스 대표는 “좋은 기술이 있다고 해도 소비자와 감성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며, “이번 협력은 기술과 콘텐츠의 이상적인 결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섭전 봄블룸봄온더테이블 대표는 “식문화는 기술과 마케팅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며, “소비자의 삶과 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 R&D, 지속 가능한 식품 개발, 글로벌 유통 확대까지 중장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MZ세대와 1인 가구,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과 브랜드 론칭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이 협력은 푸드테크 기술력과 마케팅 콘텐츠 역량의 결합으로 국내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사는 건강한 철학을 담은 혁신적 제품을 통해 소비자 식탁에 변화를 가져올 계획이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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