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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인재 검증 플랫폼 '스펙터', 프리 시리즈 B 투자 유치… 두벤처스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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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pec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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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검증 플랫폼 스펙터(대표 윤경욱)가 프리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통해 총 11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베트남의 글로벌 벤처캐피탈 두벤처스(Do Ventures)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하며, 기존 투자사인 실리콘밸리 소재의 스톰벤처스(Storm Ventures)는 후속 투자에 나서며 스펙터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스펙터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시장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며,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법인 설립 전에도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매출 성과를 올리고 있어, 향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스펙터의 글로벌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인재 검증 서비스의 글로벌 최적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스펙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프로덕트 매니저, 디자이너, B2B 세일즈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윤경욱 대표는 “스펙터는 이미 해외 고객의 유입이 시작된 상태에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한국 플랫폼의 위상을 높이며 최고의 글로벌 팀과 함께 '5,000만 명이 아닌 80억 명'을 목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스펙터는 공정한 채용 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재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역량 및 윤리의식을 포함한 평가와 AI 기반 대화형 서비스인 '테오(TEO)'를 통해 채용 담당자들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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