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기업부설연구소 아이랩은 AI 기반 혁신 협업 플랫폼 ‘인세븐(IN7)’을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세븐’은 사내에 흩어진 정보와 분산된 협업 툴, 반복 업무로 인한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올인원 AI 협업 플랫폼이다. 기존 서비스가 키워드 중심 탐색, 복잡한 요금 체계, 보안 취약성 등의 한계를 보여온 것과 달리, 인세븐은 △RAG 기반의 정확한 답변 제공 △투명한 종량제 과금 △안전한 정보 보호 체계 △조직 맞춤형 AI 에이전트 제공 등으로 차별성을 확보했다. 플랫폼은 △내부 문서와 실시간 검색을 결합한 지식 통합 Q&A·딥리서치 △업로드 즉시 지식화해 조직 자산으로 활용 가능한 AI 드라이브 △직무별 20종 AI 비서를 기본 제공하고 맞춤형 에이전트 생성이 가능한 에이전트 허브 △개인정보 차단, 민감 정보 마스킹, 감사 로그 등 보안 관리 체계를 핵심 기능으로 갖췄다. 또한 초기 세팅비와 추가 비용이 없는 투명한 종량제 정책을 도입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평균 16% 저렴한 토큰 비용을 제공해 경쟁사 대비 약 34%의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했으며,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합리적으로 AI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규모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위한 월정액 요금제도 마련해 기업 규모와 사용 형태에 맞는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진범 아이랩 대표는 “‘인세븐’은 단순한 협업툴을 넘어 기업의 지식과 업무를 AI로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