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aunch 위런치·

정신아 대표, 카카오에 맞는 AI 서비스 올해 안에 출시...
- 소식발행일
- 관심
- 2270
- 태그
- 사이트
- https://www.kakaocorp.com/page/
신청
구독
공유
신청
카카오의 정신아 대표가 올해 안에 카카오에 맞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 대표는 지난 11일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에서 열린 프레스 밋업에서 "AI 분야에서 카카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관계를 기반으로 유저들에게 정말 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정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언론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카카오는 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인력을 흡수한 데 이어 전담 조직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AI 개발을 담당하는 '카나나 엑스'와 AI 모델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카나나 알파'로 나뉜다.
정 대표는 "AI 시대에는 먼저 치고 나가는 사람이 꼭 승리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며 "카카오만의 차별점을 가장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AI 성장을 장기적으로 꾀하면서 현재 카카오가 갖고 있는 본질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카카오의 기본 사업에 AI를 접목해 유저들이 더 잘 활용할 수 있고 피로도가 없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AI 특화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안산 데이터센터는 총 12만 대의 서버를 보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6엑사바이트(E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이 데이터센터는 카카오톡 등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는 서비스에 참여하게 된다.
정 대표는 "AI 기술 기반 서비스와 미래 기술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현재 설립 부지를 선정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쇄신 작업을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거버넌스와 의사결정 체계, 체질에 맞는 리더들의 선임 작업이 많이 이뤄졌다"며 "상반기에 셋업을 마쳤다면, 하반기에는 쇄신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Welaunch 김선호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Copyright 2024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Welaunch 위런치
다른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