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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젠슨 황 “LG 미래 기술, 세계 최고”… LG-엔비디아, 로보틱스·AI 전방위 전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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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IDIA) 젠슨 황(Jensen Huang) CEO가 LG그룹의 미래 기술력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극찬하며, 로보틱스와 차세대 AI 분야에서 LG와의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오늘(8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CEO를 비롯한 양사 최고경영진이 만나 차세대 AI 산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이번 회동에서 양사가 합의한 3대 핵심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1. 피지컬 AI 및 로보틱스 협력 LG와 엔비디아는 로보틱스 개발의 전 과정에서 ‘하나의 팀’처럼 긴밀하게 협력한다. LG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류 로봇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LG CNS는 제조·물류 현장용 로봇 플랫폼 고도화를 담당한다. 모터·기계 시스템뿐만 아니라 센싱 모듈, 광학 부품 등 핵심 부품 분야에서도 기술 결합을 추진한다. 2. 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LG전자는 엔비디아의 ‘DSX AI 팩토리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액체 냉각 솔루션(냉각수 분배장치, 콜드플레이트, 액침 냉각 등) 인증 협력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와 LG CNS는 차세대 AI 팩토리 구축을 검토하며, LG에너지솔루션은 800V 직류 기반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전력 솔루션 협력을 논의한다. 3. 모빌리티 및 초거대 AI 고도화 LG전자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하이페리온’과 자사 전장 기술을 결합해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와 자율주행 AI를 고도화한다. LG이노텍은 통신·센싱 솔루션 최적화에 참여한다. 또한 LG AI연구원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블랙웰 GPU’를 활용해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의 학습과 추론 성능을 크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G의 AI·로보틱스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젠슨 황 CEO는 한국 AI 인프라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평가하며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LG-엔비디아 협력은 피지컬 AI, AI 인프라, 모빌리티 등 차세대 성장 동력 분야에서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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