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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스마트 오더 '키햐', 15억 시리즈A 투자 유치... 스트롱벤처스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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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스마트 오더 스타트업 키햐가 1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트롱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서울대기술지주와 인포뱅크도 참여했다. 특히 서울대기술지주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프리시리즈 A 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로 투자에 나섰다.
키햐는 ‘가장 편리한 술 쇼핑 앱’을 목표로 하는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수입 주류인 와인과 위스키를 스마트 오더 방식으로 제공한다. 구매자는 앱에서 결제 후 원하는 픽업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전통주와 해외 직구품, 무알콜 음료는 택배로 거래할 수 있다.
올해 키햐는 급격한 성장을 이뤄내며, 1월 6개 도매사 파트너십을 17개로 확대하고 전국 유통망을 확보했다. 현재 2100개 이상의 제품을 취급하며, 픽업 매장 네트워크는 911개로 늘어나 서울 및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장되었다. 또한, 익일 배송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조이윤 스트롱벤처스 이사는 “O2O 서비스에 전문성을 갖춘 키햐 팀이 주류 시장에서 온라인 커머스 생태계를 개척하고 오프라인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O2O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욱 키햐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더 많은 픽업 매장을 확보하고 당일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여 고객 가치를 확장할 것”이라며 “해외 직구품 확대와 PB 브랜드 론칭 등 다각화를 통해 단순 스마트 오더 플랫폼을 넘어 ‘주류 크로스보더’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덧붙였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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