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CIPO 프로그램 주관운영사(2년 연속)이자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준성특허법률사무소(대표 변리사 이준성)는 오늘 오전 7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카멜리아룸(2F)에서 '2025년 CIPO 프로그램·스케일업 팁스 네트워킹 조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IPO와 스케일업 팁스 참여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후속 투자 유치, DCP(Deeptech Challenge Project) 등 R&D 방향 제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기술특례상장 준비를 연결하는 민관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한국발명진흥회 김시형 상근부회장, VC 임원, 기업 대표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준성특허법률사무소는 L&S벤처캐피탈·원익투자파트너스와 CIPO 프로그램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5년 아나배틱세미·유니컨·에티포스·퓨리언스·플렉셀스페이스 등 5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IP 출원 35건, IP 제품전략 컨설팅·시제품 제작·글로벌 IP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컨소시엄 직접투자 65억 원, 타 VC 포함 총 235억 원의 투자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지식재산처 최소 투자 기준(3.5억 원) 대비 직접투자 약 19배, 총 투자 약 67배에 달하는 압도적 실적으로, L&S벤처캐피탈과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주도했다. 또한 준성특허법률사무소는 LSK인베스트먼트·NH벤처투자·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스케일업 팁스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천 기업의 약 86% 선정 성과를 거뒀다. 관련 투자는 LSK인베스트먼트와 NH벤처투자가 주도했으며, 신청 연구개발 계획서 작성 및 발표 컨설팅은 준성특허가 담당했다. 앞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선정 기업 대상 빅데이터 분석 기반 R&D와 IP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L&S벤처캐피탈 주성진 대표의 환영사와 한국발명진흥회 김시형 부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김 부회장은 “지식재산 정책을 입체적으로 지원하고 현장 속도에 맞춰 돕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내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타 부처 협력을 확대하고 CIPO 예산을 늘려 기업 체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성 대표 변리사가 CIPO 성과 보고와 스케일업 팁스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IR 세션에서는 CIPO 참여 기업(국민바이오·백스다임·싸이드워크·아나배틱세미·퓨리언스·플렉셀스페이스)과 스케일업 팁스 기업(루먼랩·서지넥스·솔닥·씨티셀즈·아벨로스테라퓨틱스·아이피에스바이오·어센트코리아·쿤텍·휴레이포지티브)이 발표를 진행했다. 나이스디앤비 김진 팀장은 기술특례상장 준비 전략을, TIPA 류호준 PM은 DCP 사업을 소개했으며, 한국벤처투자 용윤중 실장의 커멘트와 LSK인베스트먼트 김명기 대표의 감사 인사로 마무리됐다. 이준성 대표 변리사는 “부처별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민간 주도로 현장에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CIPO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스케일업 팁스 등 타 프로그램과 시너지를 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타트업은 기관·기업 협력과 VC의 엑시트 경험·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하며, 이번 행사는 후속 투자·R&D·상장 협력을 위한 실질적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참석한 VC 관계자들(김시형 부회장, 주성진·이석재·김명기·김현진 대표, 인터베스트 임형규 부대표 등)은 기업 성장 지원에 적극 협력 의사를 밝혔다. NH벤처투자 김현진 대표는 “NH-OC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준성특허법률사무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2026년 CIPO·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 확대를 주도할 전망이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