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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강릉 원도심 활성화 위한 ‘감자스쿨’ 참여자 모집... 공간 및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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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중기부, 강릉 원도심 활성화 위한 ‘감자스쿨’ 참여자 모집... 공간 및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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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로컬 브랜드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창업 교육 ‘감자스쿨’이 진행된다. 강원도에서 ‘감자유원지’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더루트컴퍼니가 이번 사업을 주관하며, 강릉시 도시재생과 및 강릉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 유휴 공간을 (예비)창업가들에게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감자스쿨 in 명주동’은 원도심 공간 활성화를 목표로, 전문가와 참여자들이 팀을 이뤄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박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기획), 장문수 삼박한집 대표(스테이), 조영우 폼아키텍츠 소장(건축), 성주현 피키차일드컴퍼니 대표(F&B), 김지우 더루트컴퍼니 대표(로컬 브랜드) 등 5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창업과 브랜드 기획, 공간 활용 전략 등을 공유한다. 참여자들은 실제 원도심 내 유휴 공간을 답사하고, 특강과 워크숍 등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기회를 얻는다. 감자스쿨은 일방적인 강의 방식이 아닌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며, 창업에 필요한 과정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우수 참여자에게는 실제 유휴 공간 내 창업 및 입점 기회가 검토되며, 추후 컨설팅 등 사후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감자스쿨은 오는 2월 12일까지 최대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여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강릉 원도심 내 교육 및 실습 공간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감자스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감자스쿨을 주관하는 더루트컴퍼니는 2021년 설립된 강원도 기반의 임팩트 스타트업으로, 강릉 원도심 상권 브랜드 ‘감자타운’과 지역 앵커 브랜드 ‘감자유원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원도심 및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며 로컬 임팩트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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