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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예비유니콘 15개사 선정…최대 200억원 특별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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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중기부, 예비유니콘 15개사 선정…최대 200억원 특별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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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글로벌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가진 성장기업에 스케일업 자금을 최대 200억 원까지 지원하는 정책으로, 국내 벤처 생태계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15개 예비유니콘의 평균 매출액은 233억 원, 고용인원 74명, 투자유치 352억 원, 기업가치 1,134억원에 이른다. 주요 선정 기업은 ▲트래블월렛(해외 결제·환전·송금 등 글로벌 결제 플랫폼) ▲라이너(인공지능 검색·딥리서치) ▲서북(무인 자동사진촬영 서비스) ▲솔리비스(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스패너(건설중장비 스타트업) ▲아스트로젠 ▲에이지엘 ▲에이치티씨 ▲일레븐코퍼레이션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카인사이언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팀스파르타 ▲페르소나에이아이 ▲플랜엠 등이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은 2019년 도입 이후 2024년까지 총 126개사를 대상으로 7,972억 원을 지원해, 선정 기업들은 매출 174%, 고용 44.7% 증가, 90개사는 5.2조 원 후속투자 유치, 8개사는 유니콘 기업 등극, 13개사는 코스닥 상장 등의 성과를 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이 IPO와 유니콘급 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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