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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26년 팁스 대폭 확대… R&D 최대 8억 원, 비수도권 50% 우선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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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중기부, 2026년 팁스 대폭 확대… R&D 최대 8억 원, 비수도권 50% 우선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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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부터 팁스(TIPS) 프로그램을 창업·성장·글로벌 전주기 지원 체계로 전면 개편하고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핵심은 R&D 지원 한도 상향과 비수도권 우선 배정이다. 기존 일반 팁스 트랙의 최대 5억 원을 8억 원으로 늘리고, 민간 투자 2억 원 이상 시 적용되는 ‘대형 팁스’ 트랙을 신설한다. 딥테크·글로벌 팁스 트랙은 별도 심사를 거쳐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전체 지원 물량의 50%를 비수도권 기업에 우선 배정한다. 비수도권 운영사에게는 가점 부여, 지역 펀드 운용 실적·투자 계획 등을 중점 평가해 지역 혁신기업 발굴을 강화한다. 이번 개편은 팁스 누적 후속 투자 20조 원 돌파(2025년 기준)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중기부는 2026년 팁스 선정 기업 수를 기존 300~350개에서 400개 이상으로 늘리고, 스케일업 팁스 300개·글로벌 팁스 100개 물량을 신설해 전주기 지원 체계를 완성한다. 업계에서는 “R&D 한도 8억 원 상향과 비수도권 50% 우선 배정은 초기 스타트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 생태계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지방 소재 딥테크·제조·바이오 기업들의 팁스 진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AI·딥테크를 중심으로 한 기술 대전환이 세계 경제 패러다임을 재편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 창업기업의 잠재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지원계획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에 대한 성장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오는 30일까지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일반)’ 50개 내외를 신규 모집 중이며, 1월 중순부터 사업별 공고를 순차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팁스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확장으로 2026년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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