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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K-자율주행’ 글로벌 표준 선도 선언… 레벨4 기술 전략 및 오픈 생태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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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전

카카오모빌리티, ‘K-자율주행’ 글로벌 표준 선도 선언… 레벨4 기술 전략 및 오픈 생태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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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완전 자율주행(레벨4)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 로드맵과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오픈 플랫폼’ 전략을 공개했다.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피지컬 AI 부문장)은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월드 IT쇼’ 글로벌 ICT 전망 콘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상생 인프라를 결합한 ‘K-자율주행’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 카카오모빌리티가 공개한 레벨4 구현 전략의 핵심은 기술 자립도와 안전성 확보에 있다. • 독자 모델: 인지, 판단, 제어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고도화된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한다. • 이중화 설계: 핵심 시스템 오류 시에도 보조 시스템이 즉각 가동되어 안전을 보장하는 차량 설계를 도입한다. • 디지털 트윈 검증: 가상 시뮬레이터와 실제 주행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순환시켜 차량의 안전성을 완벽히 검증하는 플랫폼을 활용한다. 특히 승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차량 시야를 실시간 공유하는 3D 시각화 솔루션(AVV)을 선보였으며, 향후 VLM(시각언어모델)을 활용해 사고 전후 맥락까지 분석하는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개별 스타트업이나 학계가 확보하기 어려운 자원을 공유하는 ‘K-자율주행 오픈 생태계’ 구상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가 보유한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 고정밀지도(HD Map), 플랫폼 API(호출·배차 기능) 등을 파트너들에게 과감히 지원한다. 여기에 차량 관리 솔루션과 현장 출동 시스템 등 오프라인 운영 노하우까지 공유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 전반의 기초 체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원팀'이 되어 글로벌 표준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재 서울 강남 지역에서 운영 중인 심야 자율차 서비스를 통해 기술적 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카카오 T 앱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이용자들은 별도의 학습 과정 없이 일상 속에서 자율주행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가동률로 이어져 실전 데이터 확보의 화수분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규 부사장은 “스타트업과 학계, 기존 산업군이 원팀으로 결합할 때 세계 시장을 압도하는 서비스가 탄생할 것”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 혁신과 산업계 협력을 결합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자율주행 표준을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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