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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25, 글로벌 진출형 스타트업 20개사 ‘컴업스타즈’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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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컴업 2025, 글로벌 진출형 스타트업 20개사 ‘컴업스타즈’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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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5’ 최종 선발 기업 20개사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투자유치 규모에 따른 리그 구분을 없애고 해외 진출 중심의 아웃바운드 지원으로 전면 개편됐다. ‘컴업 2025’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선발 팀들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4개 권역에서 각각 5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총 20개사를 최종 확정했으며, 559개사가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27.9:1을 기록했다. 선발 기업들은 권역별 협력 하우스(미국: 펜벤처스, 일본: 신한퓨처스랩 재팬, 중국: 이랜드 차이나 EIV, 유럽: 스타트투 그룹)와 연계해 멘토링, 투자자 매칭, 현지 오피스 지원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받는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 진출 기업은 △리보틱스 △리펀디 △미니맵 △몰더 △제너레잇이며, 일본 진출 기업은 △리얼드로우 △로컬리 △비마이프렌즈 △인덴트코퍼레이션 △옴니어스다. 중국에는 △그루비엑스 △릴리커버 △빛날덴탈스튜디오 △알페스 △왈라가, 유럽에는 △소프티오닉스 △이모티브 △움틀 △웰메틱스 △칼만이 각각 선발됐다. 컴업스타즈 2025 기업들은 오는 22~23일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을 시작으로 권역별 협력 하우스의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한다. 이후 12월 10~12일 열리는 ‘컴업 2025’ 본행사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IR 피칭, 국가별 하우스 운영, 투자사 네트워킹 등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현지 비즈니스 트립을 통해 목표 국가별 투자자 및 기업과의 밋업 기회를 마련한다. 코스포 한상우 의장은 “컴업스타즈는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선발된 기업들이 권역별 액셀러레이팅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위상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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