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플랫폼 ‘코멘토’와 AI 교육 솔루션 ‘포텐스닷’을 운영하는 코멘토(대표 이재성)가 2024년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코멘토는 2024년 한 해 동안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롯데중앙연구소 등 30여 개 주요 대기업 임직원 2,6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7개월간 4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진행하며, AX(Artificial Intelligence Experience)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다. 코멘토가 운영하는 포텐스닷은 기업의 산업별·직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과 실습 과제를 개발해, 실무자들이 업무에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솔루션이다. 포텐스닷의 실습 과제는 기업 실무자의 워크플로(Workflow) 분석을 통해 실제 생산성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발굴하고, AI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AI 과업을 선정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AI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포텐스닷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업무 개선 사례(유즈케이스)를 도출할 수 있는 인터벤션(Intervention, 개입 및 지원 솔루션)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코멘토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AI 기반의 직무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성 대표는 “코멘토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직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선과 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직군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멘토는 향후 AI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 제공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