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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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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코엑스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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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5(NextRise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AI를 중심으로 혁신을 가속화하다(Accelerate Innovation)’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28개국의 혁신 생태계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산업의 비전과 협력 기회를 나눴다. ■ 역대 최대 규모, 520여개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넥스트라이즈 2025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해외 28개국 100여개 스타트업을 포함한 총 520여개의 국내외 스타트업이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LG, 대한항공, AWS, Google Cloud, BMW 등 글로벌 대기업과 유관기관도 21개의 독립 부스에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혁신 기술을 소개하며 스타트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 기술 체험과 비즈니스 밋업 열기 전시장 곳곳에서는 스타트업들이 자사 제품과 서비스,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AI, 로봇,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참가 기업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제품과 솔루션을 설명하며 네트워킹에 나섰다. 특히 1:1 비즈니스 밋업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T, 에어버스, 르노 등 250여개의 글로벌 기업 및 투자사와 1,100여개의 국내외 스타트업이 3,600회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며 사업 협력과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 컨퍼런스와 피칭, 글로벌 인사이트 공유 전시장 내 3개의 컨퍼런스 무대에서는 AI, 모빌리티, 항공우주 등 미래전략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스타트업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61개의 강연이 열렸다. 퍼플렉시티, 엔트로픽, SOSV 등 글로벌 유니콘과 투자사의 전문가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피칭 프로그램에서는 130여개의 스타트업이 IR(기업소개) 피칭 기회를 얻었고,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 협력을 역제안하는 ‘리버스 피칭’도 진행됐다. 오픈이노베이션 콘서트에서는 AWS, KT, XL8 등이 혁신 성과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 네트워킹과 혁신의 장, 글로벌 협력 강화 올해는 독일이 주빈국으로 선정되어 독일 연방경제기후행동부(BMWK) 주도로 47명의 대표단이 참가해 ‘독일 스타트업 파빌리온’과 한-독 오픈이노베이션 정상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랑스 VivaTech, 일본 JETRO 등 글로벌 혁신 파트너도 함께 참여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는 30개의 혁신 기업이 선정됐으며, 메디웨일과 무인탐사연구소가 톱 이노베이터로 이름을 올렸다. AWS가 후원하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재팬 부문에서는 결선 진출 10개사 중 5개 기업이 최종 수상했다. ■ “스타트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 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 “넥스트라이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2025는 AI, 모빌리티, 지속가능한 기술,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대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협력과 투자 유치의 기회를 확대하는 플랫폼으로서, 혁신의 현장과 글로벌 트렌드의 생생한 교류를 보여줬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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