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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립, 외국인 관광객 위한 ‘여행플래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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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크리에이트립, 외국인 관광객 위한 ‘여행플래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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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 일정 관리 서비스 ‘여행플래너’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트립은 2016년 플랫폼을 처음 출시한 이후, 대만, 일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 데이터를 축적하여 여행 상품 추천 서비스를 발전시켜왔다. ‘여행플래너’는 사용자가 여행 일정, 지역, 동반인(1인, 친구, 가족), 여행 취향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여행 일정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여행 취향은 가성비, 고품질 서비스, 위치 및 접근성 등 여러 옵션으로 구분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여행 일정이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11월 3일 오후 9시까지라면, 동반인과의 여행 지역 및 취향을 고려하여 3일간의 여행 상품을 매칭하고 최적의 동선을 제시한다. 예약 가능 시간도 함께 고려된다. 여행 플래너는 여행 편의, 뷰티, 액티비티, 의료관광 등 20여 개 카테고리별 여행 상품의 통계를 분석해 제작되었으며, 실제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반영해 추천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날씨 정보와 상품별 소요 시간을 함께 제공하여 사용자가 추천 일정을 바탕으로 일정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단순히 여행 일정을 수립하는 것을 넘어, 예비 한국 여행객이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여행플래너의 강점”이라며, “맞춤 추천 서비스를 통해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크리에이트립 제휴 상품을 이용자에게 지속적으로 노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플래너 서비스는 이날 베타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구글 맵 등 관광지 관심 정보(POI)를 결합하여 품질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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