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101이 구독 홈 기능을 개선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목적은 구독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더욱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학습 동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클래스101은 이용자의 관심사와 학습 이력을 분석해 추천 클래스를 제공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학습 진행 상황을 한눈에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구독 홈에 접속하면 수강 중인 강의를 바로 이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또한 ‘수강 캘린더’를 통해 학습 일정을 시각화하고, ‘불꽃 시스템’을 통해 진행 상황을 불꽃의 개수와 강도로 안내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클래스101은 향후 더욱 효과적인 학습 지원을 위해 △신규 가입자 온보딩 프로그램 △학습 목표 설정 및 관리 기능 △주간·월간 학습 진도 트래킹 기능 △리워드 기반 보상 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공대선 클래스101 대표는 "이번 개편은 구독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고도화와 함께 트렌디한 구독자 전용 콘텐츠와 오프라인 구독자 이벤트를 확대하여 구독자 접점을 늘리고 혜택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래스101은 10분 미만의 시의적절한 콘텐츠를 주 단위로 추천하는 ‘주간101’ 서비스를 지난달 출시했다. 카테고리별 알림 신청을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약 1500여 건의 알림 신청이 접수됐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