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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체험 플랫폼 '클레온 스튜디오'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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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전

클레온,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체험 플랫폼 '클레온 스튜디오'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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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기술을 선도하는 클레온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을 체험하고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클레온 스튜디오(Klleon Studio)’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레온 스튜디오'는 영어 선생님, 고객센터 직원, 마케터, 여행가이드, 아나운서, 안내 데스크 담당자 등 50가지 이상의 직군별 디지털 휴먼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휴먼을 선택해 직접 대화하며 기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필요 시 SDK(소프트웨어개발키트)를 구매해 맞춤형 디지털 휴먼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클레온의 SDK를 활용하면 2시간 이내에 맞춤형 디지털 휴먼을 구현할 수 있어, 비즈니스를 신속히 확장하려는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디지털 휴먼 도입을 어려워하는 기업들에게 보다 접근하기 쉬운 길을 열어주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은 AI 기술 기반의 가상 캐릭터로, 실제 사람처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이용자의 질문에 2초 이내로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한다. 현재 영어 회화 강사, 고객 서비스 상담원, AI 키오스크 안내원, 영업 교육 안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 중이다. 이 기술은 디지털 휴먼의 미래 핵심 기술로 평가받으며, 디지털 휴먼의 대중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클레온은 최근 세계 최대 IT 연구기관 가트너(Gartner)의 2024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디지털 휴먼' 분야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클레온은 4월 SDK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대기업과 일본, 미국 등 글로벌 100개 이상의 기업에 SDK를 공급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한국에서는 미국과 일본에 비해 디지털 휴먼의 대중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체험 환경과 기술 접근성의 부족이 원인이라고 본다”며, “‘클레온 스튜디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체험과 도입을 한 번에 가능하게 해, 시장 확대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4월 SDK 서비스 출시 이후 이미 100개 이상의 기업이 우리의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연말까지 3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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