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서비스 기업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누적 결제액 7조 원을 달성하며 태블릿 메뉴판 업계에서 점유율 1위를 계속해서 수성하고 있다. 올해 1월 4조 원의 누적 결제액을 기록한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7조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티오더는 이 같은 성장을 삼성 갤럭시탭 버전 모델 출시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 덕분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태블릿 판매 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누적 결제액도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테이블에 티오더가 상시 설치되어 있어 식사 중에도 메뉴와 상호명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주류 및 사이드메뉴 등 추가 주문이 늘어나는 점도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이 성과를 기념해 티오더는 첫 구매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월 한 달 동안 티오더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에게는 도입 태블릿 대수당 최대 7만 4천 원의 현금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오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성택 대표는 "누적 결제액 7조 원 돌파와 함께 일 주문 건수 100만 건을 넘어서며 테이블오더 시장 점유율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손님들이 식당이나 호텔에서 티오더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기술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오더는 최근 호텔 게스트 플랫폼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을 인수하고, 사명을 ‘티오더스테이’로 변경했다. 티오더스테이의 대표에는 티오더의 COO인 김용운이 선임됐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