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5 틱톡 크리에이터 서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서밋에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350여 명이 참석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틱톡 크리에이터 서밋은 틱톡 공식 ‘크리에이터 앰버서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참가자, 해외 유명 틱톡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배경의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자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멘탈 헬스 관리 세션에서는 전문가의 강연과 실습을 통해 창작자의 정신 건강과 번아웃 예방 방안이 소개됐다. 틱톡 기능 활용 및 수익화 전략 교육에서는 플랫폼 내 최신 기능 활용법, 알고리즘 변화 대응, 수익화 노하우 등 실전 중심의 교육이 제공됐다. 또한 뷰티, 푸드, 스포츠, 교육 등 각 분야별 대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성공 사례와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미니 콘서트와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틱톡은 이번 서밋을 계기로 TV·영화, 교육, 스포츠 등 핵심 분야별 맞춤형 교육 자료와 아카데미, 웨비나, 1:1 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재훈 틱톡 코리아 콘텐츠 운영 총괄은 “이번 서밋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창작자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창작자 친화적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틱톡은 앞으로도 창작자와의 긴밀한 소통과 지원을 통해, 글로벌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창작자 중심의 건강한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