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제품은 무엇이 다른가… CDRI, ‘뷰티 BM 인텔리전스 서밋’ 아젠다 공개
화장품 산업 SaaS 플랫폼 기업 CDRI가 오는 5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Beauty BM Intelligence Summit 2026’의 주요 스폰서십과 핵심 강연 아젠다를 발표했다. 이번 서밋은 1,000명의 업계 실무자가 집결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로, 제조부터 유통, 물류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의 인사이트를 입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단순한 판매 증진을 넘어 브랜드의 내실을 다지는 실무형 세션들이 전면에 배치됐다.
풀필먼트 전문 기업 두핸즈(품고)는 ‘잘 팔고 남기는 브랜드의 물류’를 주제로 강연한다. 브랜드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재고 운영 방식과 비용 관리법을 공유하며, 특히 글로벌 확장 시 직면하는 물류 리스크 관리 전략 등 실무자들이 겪는 현실적 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마케팅 솔루션 싱클리는 ‘데이터로 보는 안 팔리는 제품의 사연’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들고 나온다. 판매 성과가 저조한 제품의 구조적 문제를 데이터 관점에서 분석하고, 마케팅 메시지와 소비자 리뷰(VOC) 사이의 괴리를 좁혀 제품 기획 단계에서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는 보완책을 공개한다.
연구 및 제품 개발 영역에서는 셀바이오휴먼텍과 메이코더스 등이 스폰서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 이들은 시장에서 실제 선택받는 제품의 기준을 논의하고 산업 내 실무 중심의 협업 기반을 확대하려는 서밋의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결정했다.
CDRI는 이번 구성을 통해 제품의 성공이 기획, 플랫폼, 물류, 설계 등 다양한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결과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No Sales, Only Real Product Intelligence’라는 기조 아래, 일반적인 트렌드 나열이 아닌 현업에서 검증된 실질적인 인사이트 공유에 집중한다.
CDRI 관계자는 “성공적인 제품은 단일 요소가 아닌 전 과정의 구조적 이해에서 탄생한다”며 “이번 서밋이 실무자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정교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등 주요 제조사를 비롯해 CJ ENM, 틱톡코리아, 알리바바닷컴 등 유통 및 플랫폼 거물들이 연사로 참여해 제품 기획부터 시장 확장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무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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