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21일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한 ‘서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2024’에서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의 데모데이를 열고 시상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은 청년 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지원하여 국내 문화예술 산업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IR 피칭, 창업 포럼, 기업 홍보 부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종 IR 피칭에 참여한 5개 기업은 ▲널리널리(한글 예술 기반 테이블웨어) ▲문다(기업 맞춤형 공연 매칭 플랫폼) ▲램레이드(영화 소품 인테리어 플랫폼) ▲사운드울프(앰비언트 노이즈 앱) ▲엠이쥐컴퍼니(클래식 공연 큐레이션 플랫폼)로, 공모 경쟁률 14:1을 뚫고 선정됐다. 대상은 ‘램레이드’가 차지하며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고, 최우수상은 ‘문다’가 200만 원, 우수상은 ‘널리널리’, ‘사운드울프’, ‘엠이쥐컴퍼니’가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5개월 동안 선발된 기업들에게 총 4천만 원의 지원금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초기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