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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벤처육성 노력 결실, ‘도전! K-스타트업’ 창업리그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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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포스코 벤처육성 노력 결실, ‘도전! K-스타트업’ 창업리그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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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도전! K-스타트업' 대회에서 포스코가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포스코는 이번 대회에서 지원한 벤처기업인 △바이오브릭스(업무공간 지원) △고레로보틱스(포스코이앤씨 사내벤처) △엠버로드(포스코 사내벤처) △일만백만(업무공간·육성 지원) 등이 각각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10개 정부부처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대회로, 창업리그와 예비창업리그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6,238개 팀이 참가했으며, 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가 지원한 스타트업들은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바이오브릭스는 고부가가치 의료용 바이오잉크 소재 개발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으며, 고레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건설자재 배송 시스템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앰버로드는 공정 최적화 AI 솔루션 개발로 우수상을, 일만백만은 고객 최적화 영상 제공 솔루션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바이오브릭스의 장진아 대표는 “포스코의 지원 덕분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으며, 의료기기와 의약품 분야에서 혁신 소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 기업들에게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벤처스와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사내·외 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체인지업그라운드는 포스코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로, 포스텍과 RIST 등 글로벌 수준의 R&D 인프라와 산학연 협력 체제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포스코의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포벤처스는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는 외부 창업자들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공모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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