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런치 로고
포자랩스, 인공지능 음악 제작 서비스 ‘포자 스튜디오’ 출시

Welaunch
Welaunch
·
8개월 전

포자랩스, 인공지능 음악 제작 서비스 ‘포자 스튜디오’ 출시

소식발행일
 
관심
2
108
태그
사이트
https://studio.pozalabs.com/about
구독
좋아요
공유
신청
인공지능(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인공지능 음악 및 사운드 프로덕션 서비스인 ‘포자 스튜디오(Poza Studio)’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자 스튜디오’는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AI 음원을 빠르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B2B 서비스로, 포자랩스는 CJ ENM, 롯데월드 등 여러 기업과 협업하며 고객 맞춤형 AI 음원에 대한 시장 수요를 확인해왔다. 지속적인 서비스 출시 요청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포자 스튜디오’는 기존 포자랩스의 순수 AI 기술로 생성한 음악 제공 방식과는 두 가지 주요 차별점이 있다. 첫째, 포자 스튜디오는 고객의 음원 제작 요구 사항을 100%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I가 초벌로 만든 멜로디에 대해, 음악 감독, 작곡가, 사운드 디자이너, 사운드 엔지니어로 구성된 15명의 전문 음악가가 후반 작업을 진행하여 고객의 취향에 맞게 음원을 수정할 수 있다. 둘째, 효과음 및 브랜드 시그니처 사운드 제작도 가능하다. 고객이 세상에 없는 소리를 필요로 하거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리로 구축하고자 할 때, 포자랩스의 독창적인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사운드를 제공한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지난 9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포자 스튜디오에서 만든 음악과 효과음을 성공적으로 납품했다”며, “고객의 세부적인 요구 사항을 반영해 제작한 음원을 기존 시장가 대비 최대 50% 낮은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Welaunch
Welaunch
다른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