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11년 연속 '팁스 우수 운영사' 선정... 누적 투자금 803억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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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가 민간주도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의 운영사로서 11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으며, 국내 기술창업 생태계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팁스 2기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총 5회에 걸친 연장 기간(3년+3년+3년+2년+2년) 동안 매번 최고 등급을 유지해온 퓨처플레이는, 업계 내에서도 꾸준한 평가 성과와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퓨처플레이는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803억 원(초기 투자금 367억 원, 팁스 선정 이후 후속 투자금 436억 원)을 집행했다. 이는 팁스 운영사 중에서도 가장 많은 규모로, 초기 투자에 그치지 않고 창업팀의 성장 단계별 니즈에 맞춘 후속 투자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결과다.
특히 퓨처플레이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노을, 에스오에스랩, 이노스페이스 등은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했고,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와 맨드언맨드는 각각 제넥신, 마음AI에 인수되는 등 전략적 인수합병(M&A) 사례도 잇따랐다.
퓨처플레이는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듀얼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정부 지원과 민간 투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계적인 투자 로드맵을 구축했다. 실전 중심의 창업 지원 전략을 통해 창업 초기부터 스케일업까지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고 있으며, 강남권 내 신규 보육공간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가의 실질적 스케일업과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글로벌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팁스 역시 해외 진출과의 연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팁스 운영사로서 정부의 기술창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민간 협력 모델을 지속 확장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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