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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콜레, 쿠팡-29CM 출신 방현우 CTO 영입…기술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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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퓨쳐스콜레, 쿠팡-29CM 출신 방현우 CTO 영입…기술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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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D2C 지식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퓨쳐스콜레(대표 신철헌)는 방현우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방현우 CTO의 합류로 퓨쳐스콜레는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지식테크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방현우 CTO는 29CM(이십구센티미터)와 쿠팡(Coupang)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퓨쳐스콜레의 기술 개발을 이끌게 된다. 29CM CTO로서 커머스 플랫폼의 기술적 안정성 및 사용자 경험 개선을 담당했으며, 쿠팡에서는 글로벌 테크 매니저로서 대규모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기술 운영과 최적화를 맡았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퓨쳐스콜레에서는 PLG(Product-Led Growth) 기반의 기술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라이브클래스의 SaaS 플랫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방 CTO는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AI 및 데이터 기반의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개인화된 학습 경험 제공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클래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하여 시장 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퓨쳐스콜레 방현우 신임 CTO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퓨쳐스콜레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PLG 기반 접근법을 통해 라이브클래스의 SaaS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반의 초개인화 CRM 제품 개발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을 돕겠다”고 전했다. 퓨쳐스콜레 신철헌 대표는 “방현우 CTO의 합류는 퓨쳐스콜레가 글로벌 지식테크 리더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이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퓨쳐스콜레는 2018년에 설립된 지식테크 스타트업으로, 지식 창작자와 학습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인 라이브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9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2만 7천 명 이상의 지식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퓨쳐스콜레는 최근 5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80억원을 넘었다. 2024년 매출은 약 236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2배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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