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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추진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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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하나은행,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추진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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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어제,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들과 함께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추진 및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 특유의 강화된 다중 보안 시스템을 갖춘 금융권 인증서를 이용한 본인확인 서비스의 상호 연동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각 은행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본인확인 서비스를 6대 은행이 연동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의 ‘하나인증서’는 국내 최고 권위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시스템 인증인 ISMS-P를 획득하여, 고객 정보 유출 방지에 탁월한 보안성을 자랑하며, AI 기반의 이상 거래 탐지 기술을 바탕으로 인증서의 부정 사용 및 금융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본인확인 서비스 연계를 우선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MOU에 참여한 은행들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방하고, 공공기관, 금융기관 및 민간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의 발전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본인확인 서비스는 고객의 정보 보호와 신뢰성에서 중요한 강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손님들에게 더욱 안전한 거래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본인확인 서비스 시장 점유율 확대와 다양한 플랫폼과의 인증 연계를 강화하는 등 본인확인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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