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는 자사의 인증 중고 전기차 서비스인 ‘리볼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볼트는 전기차에 특화된 차량 진단과 상세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중고 전기차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서비스는 배터리 건강 상태 검사(State of Health)와 배터리 팩 손상 확인 등 특정 기술 진단을 통과한 중고 전기차만을 선별하여 판매한다. 소비자는 리볼트 앱을 통해 인증된 중고 전기차의 상세 정보와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앱에서는 고화질 영상과 사진을 통해 실제 차량을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차량을 자세히 검토한 후 구매 예약을 할 수 있다. 구매 예약을 완료한 소비자는 리볼트 오프라인 쇼룸에서 직접 차량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리볼트 쇼룸은 용인에 위치하며, 쇼룸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탁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헤이딜러는 향후에도 중고차 거래 고객을 위한 혁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