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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안투스, 2026년 초기 스타트업 '통합 성장 전략' 액셀러레이터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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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기반 전략 인사이트 전문 액셀러레이터 헬리안투스(대표 심민식)가 2026년을 목표로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위한 '통합 성장 지원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특정 분야 중심 지원을 넘어 콘텐츠·크리에이터부터 딥테크·제조 기술 기반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것이 핵심 변화다. 헬리안투스는 아이디어 검증 단계부터 초기 상용화까지의 스타트업을 타깃으로 △사업·기술 로드맵 설계 △기술·IP 활용 전략 수립 △AI·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 △초기 마케팅 전략 구축 △투자·스케일업 준비 지원 등 전략 중심 액셀러레이팅 모델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기 스타트업이 흔히 겪는 시장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기술과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콘텐츠·크리에이터 분야에서는 캐릭터, 웹툰, 웹소설, 미디어 콘텐츠 등 IP 기반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 설계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지원한다. 단순 제작 지원이 아닌, 콘텐츠를 지속 가능한 사업 자산으로 만드는 초기 구조 정교화에 방점을 둔다. 반대로 딥테크·제조 분야 스타트업에는 기술 기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데이터 활용 구조 설계, 기술 로드맵과 시장 적용 연계 전략을 강화한다. 기술 개발과 사업화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시장 진입을 고려한 실질적 의사결정을 돕는다는 목표다. 헬리안투스는 모든 지원 과정에서 AI와 데이터 분석을 핵심 도구로 활용해 시장·사업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진단하고, 기술·콘텐츠·IP가 매출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전략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IP 관련 지원은 법률 자문이 아닌 지식재산 관리·활용 전략 관점에서 이뤄진다. 심민식 대표는 “2026년 초기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아이디어보다 기술, 콘텐츠, 데이터가 시장과 어떻게 결합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크리에이터부터 딥테크·제조 스타트업까지 실질적인 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헬리안투스는 2026년 1월부터 초기 창업팀 대상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모집을 시작으로 전략·투자·사업화 연계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전방위 전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힐지 주목된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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