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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 나스닥 상장 ‘초읽기’… 145조 원까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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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 나스닥 상장 ‘초읽기’… 145조 원까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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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가치 최대 145조 전망… ‘제2의 테슬라’ 노린다 - 정의선 회장, 상장 통해 그룹 지배구조 개편 ‘게임 체인저’ 확보 기대 - 현대차-보스턴 다이내믹스, ‘피지컬 AI’ 통한 제조 혁신 가속화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미국 나스닥(Nasdaq) 상장 준비를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1년 인수 당시 약 1조 원 수준이었던 기업가치가 5년 만에 최대 145조 원까지 거론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 완성차 제조를 넘어 ‘피지컬 AI(Physical AI)’ 플랫폼 기업으로 완전히 전환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몸값 145조’ 로봇 거물 탄생하나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업가치는 시장의 공격적인 평가를 통해 최대 145조 7,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CES 2026에서 공개된 2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2028년 상용화 로드맵이 시장에서 높은 가치로 인정받은 결과다. 테슬라가 AI와 로봇을 결합해 높은 밸류에이션을 확보한 것과 같이, 보스턴 다이내믹스 역시 단순 로봇 제조사를 넘어 AI 생태계를 주도할 ‘플랫폼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만약 상장에 성공할 경우, 현대차그룹의 모태인 현대자동차의 시가총액을 뛰어넘는 이른바 ‘가치 대역전’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제기된다. ■ 정의선 회장의 ‘지배구조 개편’ 퍼즐 완성될까 이번 상장은 단순한 기업 성장을 넘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분 약 20%를 보유한 정의선 회장은 상장 과정에서의 구주 매출을 통해 20조 원 이상의 막대한 재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자금이 그룹 내 계열사 지분 매입 등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경영 승계 체제를 공고히 하는 데 쓰일 것으로 보고 있다.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순환출자 고리를 끊어내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 ‘현대차+로봇’ 제조 혁신으로 주가 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술은 그룹의 본업인 자동차 제조 현장에도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공장에 로봇을 대거 투입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현대차의 ‘메타플랜트’ 전략이 본격화되면, 생산 능력이 현재 대비 4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로봇을 통한 생산성 혁신은 현대차의 기업 가치 또한 함께 끌어올리는 상승 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상장은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장 일정 및 구체적인 로드맵은 내부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에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상장 시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그룹 내 핵심 계열사들 또한 동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이르면 2026년 하반기, 나스닥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로봇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재편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Welaunch 김선호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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