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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모빌리티 지능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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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9일(현지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로보틱스 등 주요 모빌리티 솔루션의 지능화를 강화하고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활용해 가상 환경에서 신규 공장 구축 및 운영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며, 비용 절감까지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와 생성형 AI(인공지능) 개발 툴을 활용해 방대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시키는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밸류체인 전반에 필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엔비디아와 협력한다.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 ‘아이작(Isaac)’을 활용해 AI 기반 로봇을 개발하고, 로봇 학습에 필요한 가상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 협력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생태계를 고도화하며, 글로벌 제조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이포레스트(E-FOREST)’를 구축해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러한 기술력에 엔비디아의 생성형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본부장 김흥수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혁신을 내실화하고 가속화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 오토모티브 담당 리시 달 부사장은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 기술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열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더 지능적이고 안정적인 차량을 개발하고, 제조 효율성과 품질을 강화하며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AI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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