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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드 디자인'에 '캔바' 통합… AI가 생성한 콘텐츠 바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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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클로드 디자인'에 '캔바' 통합… AI가 생성한 콘텐츠 바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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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바(Canva)가 앤트로픽(Anthropic)과 2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앤트로픽의 신규 서비스 '클로드 디자인(Claude Design)'에 정식 통합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력의 핵심은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별도 작업 없이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번 발표는 캔바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연례 행사 '캔바 크리에이트(Canva Create)'에서 6,500명 관중 앞에 '캔바 AI 2.0'을 공개한 다음 날 이루어졌다. ▪️AI 초안→완성 디자인, 원클릭 전환 클로드 디자인 사용자는 AI가 생성한 초안을 캔바로 내보내면, 캔바의 '파운데이션 디자인 모델(Foundation Design Model)' 기반으로 프레젠테이션·문서·소셜 미디어 게시물·인포그래픽 등 편집 가능한 디자인으로 즉시 변환된다. 결과물은 팀과 공동 편집하거나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게 수정·배포할 수 있다. 기존 AI 도구의 결과물은 정적 이미지나 코드 형태로 고정돼 수정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생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캔바는 이 병목을 해소하는 것이 이번 통합의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다. ▪️HTML 아티팩트도 캔바에서 직접 편집 캔바는 동시에 'HTML 가져오기(HTML Import)' 기능도 도입한다. 클로드 아티팩트(Claude Artifacts)를 포함한 AI 생성 HTML 콘텐츠를 캔바 편집기로 바로 불러와, 색상·레이아웃·요소를 코드 재생성 없이 드래그 앤 드롭으로 수정할 수 있다. 완성된 결과물은 캔바 폼(Canva Forms)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커스텀 도메인의 인터랙티브 웹사이트로 퍼블리싱하는 것도 가능하다. 캔바는 이를 통해 비주얼·문서·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을 단일 편집기에 통합한 최초의 플랫폼이 됐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AI 플랫폼 3위… 협력의 배경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조사에 따르면 캔바는 현재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쓰이는 AI 플랫폼으로,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중 AI 제품 고객 지출 성장 속도도 가장 빠르다. 월간 활성 사용자는 2억 5,000만 명이며 매초 420개 이상의 디자인이 생성된다. 앤트로픽과의 연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캔바는 지난해 7월 클로드 내에 MCP(Model Context Protocol·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를 출시한 이후 수백만 명이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캔바 콘텐츠를 생성·편집해 왔다. 멜라니 퍼킨스(Melanie Perkins) 캔바 공동창업자 겸 CEO는 "아이디어를 시작하기는 쉬워졌지만 이를 실현하는 과정은 여전히 너무 복잡하다"며 "AI 생성 콘텐츠를 완전히 편집 가능하고 협업 가능한 디자인으로 원활하게 전환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목표"라고 말했다. 대니 우(Danny Wu) 캔바 AI 제품 총괄은 "앤트로픽 팀과 2년 이상 긴밀히 협력한 결과물"이라며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든다는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로드 디자인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유료·무료 여부, 한국 서비스 지원 시점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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