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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업 도구 미로(Miro), 교육 플랫폼 리포지(Reforge)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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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협업 도구 미로(Miro), 교육 플랫폼 리포지(Reforge)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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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플랫폼 미로(Miro)가 성장·프로덕트 교육 플랫폼 리포지(Reforge)를 인수한다고 25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인수에는 리포지의 팀, 학습 플랫폼, 제품이 포함되며, 관례적인 거래 종결 조건을 충족하면 완료될 예정이다. 동시에 리포지 CEO 브라이언 발포(Brian Balfour)가 미로의 최고성장책임자(CGO)로, COO 톰 윌러러(Tom Willerer)가 최고전략책임자(CSO)로 합류한다. 미로 CEO 안드레이 쿠브레야코프(Andrey Khusid)는 “AI가 조직 내 모든 사람의 업무 방식을 재편하고 있다. 단순한 도구 변화가 아니라 지식과 운영 모델의 근본적 변화”라며 “미로와 리포지는 이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라고 밝혔다. 리포지는 지난 수년간 프로덕트, 성장,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커뮤니티 중 하나로 평가받아왔다. 전 세계 수많은 실무자들이 리포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서 필요한 스킬과 프레임워크를 배워왔다. 미로는 현재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포지는 10만 명 이상의 학습자를 확보하고 있다. 두 커뮤니티의 결합은 “생각하고 협업하며 실행하는” 미로의 강점과 “전략적 사고와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는 리포지의 강점을 하나로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로는 리포지의 학습 플랫폼이 기존처럼 벤더 중립(vendor-neutral)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포지가 쌓아온 커뮤니티의 독립성과 가치를 보호하고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쿠브레야코프 CEO는 “우리는 팀이 ‘다음 큰 것’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미로를 시작했다. 그 미션이 여전히 우리 중심에 있다. 리포지와의 결합은 이 미션을 더욱 강력하게 실현할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발포 신임 CGO는 3월에 열리는 미로 연례 컨퍼런스 ‘Canvas 26’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단순한 플랫폼 합병을 넘어 AI 시대 기업 운영 모델 전환을 지원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미로는 시각적 협업 도구의 강자이고, 리포지는 성장·프로덕트 실무 교육의 권위자다. 두 회사의 결합은 AI 에이전트 관리, 워크플로 자동화, 새로운 운영 모델 설계 등 AI 전환에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포지션을 만들어낸다. 특히 리포지의 학습 플랫폼이 벤더 중립을 유지한다는 점은 기존 학습자·기업 고객들의 불안을 최소화하면서도 미로의 협업 생태계로 자연스럽게 유입시킬 수 있는 스마트한 선택으로 보인다. AI가 조직의 생산성을 재정의하는 가운데, 미로의 이번 인수는 “협업 도구 + 실무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미로가 리포지의 교육 콘텐츠를 자사 플랫폼에 어떻게 통합하고, AI 전환을 돕는 종합 솔루션으로 진화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elaunch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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