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투자자들과 교류하는 개방형 네트워킹 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헬스케어,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해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 이들은 각자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선보이며 참석한 벤처캐피털(VC) 관계자, 삼성화재 임직원 등 160여 명의 투자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투자환경 변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되어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기업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투자자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첫 '스타트업 인사이드'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헬스케어·모빌리티·AI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자와 창업자가 연결되는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서 혁신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보험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