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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 브랜드 위협 자가진단 서비스 ‘마크레이더’ 출시…URL 하나로 90초 진단

서아림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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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IP 서비스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은 브랜드 웹사이트 주소만 입력하면 온라인 위협 노출 현황을 즉각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위협 자가진단 서비스 ‘마크레이더(MarqRadar)’를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온라인 접점이 이커머스와 소셜미디어, 검색 광고, 공식 웹사이트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브랜드 위협이 발생하는 경로도 다양해졌다. 특히 위조상품 유통뿐만 아니라 유사 도메인 개설, 사칭 계정, 콘텐츠 무단 도용 등 위협 유형이 여러 채널로 분산됨에 따라, 기업들은 자사의 위협 노출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마크레이더는 별도의 솔루션 구축이나 상담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자사의 온라인 브랜드 위협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유사·사칭 도메인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 ▲소셜미디어(SNS) ▲유료 검색 광고 ▲웹사이트 콘텐츠 등 5개 핵심 카테고리를 분석해 90초 이내에 진단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해당 리포트는 탐지된 위협에 대해 종합 위험 점수(Risk Score), 심각도(Severity), 삭제·차단 난이도(Takedown Difficulty)를 직관적으로 제시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자사 브랜드가 어떤 유형의 위협에 노출돼 있는지 한눈에 확인하고, 위협의 심각성과 이에 따른 대응 우선순위를 효율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특히 마크레이더는 침해 여부를 최종 확정하거나 제재를 수행하는 기존 운영 솔루션과 달리, 자사 브랜드를 둘러싼 잠재적 위협을 빠르게 확인하는 발견과 가시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라이트(Lite) 리포트를 통해 최대 20건의 잠재 위협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탐지 결과를 제한 없이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전체 리포트를 통해서는 심층적인 브랜드 보호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브랜드 보호는 단순히 위협을 많이 적발하는 것을 넘어, 현재 우리 브랜드가 어떤 위협에 노출돼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진단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많은 기업이 별도의 전문 지식이나 복잡한 도입 과정 없이 ‘마크레이더’를 통해 자사의 온라인 위협을 손쉽게 진단하고, 자산과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마크레이더 출시는 브랜드 보호 시장에서 ‘자가진단’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하며, 기업들의 온라인 리스크 관리 문턱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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