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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본격화… 1조 3천억 원 규모 특별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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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영업이익 43조 원을 넘는 규모의 실적을 기록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54조 3천억 원 이후 3년 만에 다시 40조 원대를 회복한 것으로,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본격화와 AI 서버용 고부가 제품 수요 폭증이 주요 원동력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1,444원(보통주 기준)을 결정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3% 증가한 수준이며, 총 배당금은 약 8조 6천억 원 규모다. 이 중 특별배당으로 주당 361원(총 1조 3천억 원)을 추가 지급키로 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배당 결정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연간 배당금으로 7조~8조 원, 특별배당은 5천억~1조 원 수준을 예상했으나, 실제 특별배당 규모는 1조 3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의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 차원”이라며 특별배당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HBM(고대역폭 메모리) 3세대 제품 양산 본격화와 서버용 DDR5·LPDDR5X 수요 증가로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반도체(DS) 부문이 전체 영업이익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모바일경험(MX) 부문은 갤럭시 S25 시리즈의 프리미엄 전략이 통하면서 안정적 이익을 유지했으며, 디스플레이·가전 부문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에 힘입어 선방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이번 실적과 특별배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HBM과 서버 D램 중심의 수익 구조가 2026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 원으로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강화하고, 반도체 중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특별배당이 삼성전자의 자신감과 함께 주주 친화적 경영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파격적인 특별배당 결정으로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국내 증시 전반에 긍정적 신호가 될 전망이다. Welaunch 김선호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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