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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창동, 2025년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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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서울창업허브 창동, 2025년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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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2025년도 하반기 입주기업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신산업 분야는 10년 미만)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미디어·창조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 발굴과 육성에 초점을 맞춰 총 19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동북권 미디어 특화 창업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 전략적 프로그램이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중 XR스튜디오 등 첨단 인프라를 보유한 동북권 미디어 특화 거점으로, 현재까지 지역·산업·학계 등 12개 기관과 협력해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사업을 통해 미디어 분야 창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올해 투자지원과 네트워킹 사업을 대폭 강화해 창조산업 스타트업의 저변 확대를 꾀한다. 투자지원으로는 서울시 벤처펀드 운용사와 연계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며, 유니콘 기업 발굴·육성을 추진한다. 네트워크 활성화 측면에서는 지역상생협의체를 확대 운영하고, 투자사 및 소셜벤처 전문가와의 세미나·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결을 돕는다. 입주기업은 독립 사무공간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타트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는 AI·ChatGPT 활용법, SNS 콘텐츠 제작, 고객관리, 개정세법 교육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운영되며,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매칭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사업화 자금 지원과 글로벌 진출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선발된 기업은 최초 1년간 입주하며,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심사 기준은 사업계획의 적정성·시장성·성장 가능성 등으로, 12월 1일부터 독립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창조산업 분야(확장현실, 영상, 1인 미디어, 웹툰/만화/캐릭터, 게임·e스포츠) 기업에게는 서면평가 가점(3점)이 부여된다. 단, 과거 서울창업허브 입주 이력이 있거나 휴업 중인 기업 등은 제외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김종우 창업본부장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을 창조산업 분야의 대표 창업거점으로 발전시켜, 입주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시의 창업 생태계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게 한다. 관심 기업들은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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