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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 애니 AI 모델 ‘Tsubaki.3’ 사전 공개… 서사 창작 진화
글로벌 2D AI 창작 플랫폼 PixAI를 운영하는 메타노말리가 차세대 애니메이션 특화이미지 생성 모델 ‘Tsubaki.3’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이번 신모델은 단일 캐릭터 일러스트 표현을 넘어 텍스트 렌더링, 만화 제작, 복수 인물 간 상호작용 등 스토리형 콘텐츠에 필요한 복합 장면 구성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PixAI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루 최대 30회의 무료 생성 기회를 제공하며 모델의 표현력을 검증하고 있다. 개편된 생성 패널과 함께 공개된 Tsubaki.3는 타이틀이나 포스터에 필요한 문자 표현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두 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할 때 발생하는 위치, 포즈, 구도의 복잡성을 정밀하게 구현해 만화나 애니메이션 콘셉트 아트 제작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모델 출시는 PixAI가 구축해 온 통합 창작 기술 스택의 연장선에 있다. PixAI는 대화형 창작 에이전트 ‘Mio.2’, 자연어 기반 이미지 편집 도구 ‘PixAI Edit Pro’, 노드 기반 워크스페이스 ‘PixAI Studio’ 등을 연속해서 선보이며 아이디어 발상부터 생성, 편집, 영상 제작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나아가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IP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의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메타노말리는 최근 AI 네이티브 엔터테인먼트 기업 ‘megli’의 1억 엔 규모 시드 투자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아티스트 개발 및 IP 제작 환경을 지원하며 크리에이터 생태계와의 산업적 접점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PixAI 측은 AI 이미지 생성이 단순한 화질 경쟁을 지나 실제 콘텐츠 제작 영역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서사와 장면을 이해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Tsubaki.3를 비롯한 창작 도구를 지속 고도화하는 한편, AI 네이티브 콘텐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실제 IP로 발전시킬 수 있는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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