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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 Pre A 라운드 투자 유치…프라이머사제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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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스타트업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 Pre A 라운드 투자 유치…프라이머사제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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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를 운영하는 그룹바이HR이 Pre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프라이머사제, 한림대기술지주, 엔젤라운지가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그룹바이는 스타트업의 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PM/PO, 경영지원, 사업개발 등 IT 인재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채용 플랫폼이다. 서비스 출시 1년 반 만에 12,000명의 IT 인재와 7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그룹바이를 이용하고 있으며, 유저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2년 프라이머사제와 더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그룹바이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었다. 2023년 2월 출시한 아웃바운드 채용 서비스 ‘스카우트’를 통해 현재까지 200건이 넘는 채용 성공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그룹바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의 아웃바운드 채용 과정에서 사람이 해야 하는 업무를 제외한 모든 업무를 자동화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이 먼저 구직자에게 접근하는 아웃바운드 채용 방식의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 기업이 써야 하는 시간적, 금전적 비용이 높다. 그룹바이는 기업이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원하는 인재를 찾는 과정’, ‘제안을 보내는 과정’, ‘검증을 하는 과정’을 자체 시스템과 AI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한림대기술지주는 “들어오는 채용에서 찾아가는 채용으로의 변화를 잘 포착하고 AI를 활용하여 자동화함으로써 HR 업무의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며 회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Welaunch 김선호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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