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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특허 솔루션 ‘완드’, 스프링캠프서 투자 유치 및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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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특허 검색 및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완드(Wand)가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완드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며, AI 기반 특허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팁스는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협력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완드는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빠르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완드는 AI를 활용한 특허 검색, 명세서 작성, 특허 분석 등 올인원 솔루션 ‘Patsol’을 개발했다. Patsol은 기존의 복잡한 특허 검색 방식을 개선해, 검색식 없이도 유사 특허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 기반 자동 명세서 작성 기능과 심층적인 특허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해, 기업과 전문가들이 특허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상호 대표는 특허청에서 특허심사관과 특허 검색엔진 개발 및 관리 책임자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드를 창업했다. 그는 “특허 시장이 오랜 기간 복잡한 절차와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비효율성이 크다고 느꼈다”며, “완드는 AI 기술을 활용해 특허 검색과 분석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완드는 설립 직후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창업한 뒤 한 달 만에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12월에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스프링캠프의 고경표 이사는 “완드는 AI와 특허 검색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한상호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특허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켜, 국내외 기업들이 보다 쉽게 특허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완드가 글로벌 특허 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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