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치과보철물 제조 시스템 전문기업 ㈜리얼티쓰(대표 전진훈)가 13일 '2025 G스타오디션 글로벌 리그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는 'G-스타 오디션'은 혁신 기술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진대회다. 올해는 777개 팀이 참가했으며, 결선에 진출한 30개 팀 중 리얼티쓰가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리얼티쓰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치과보철물 자동화 3D 디자인 및 품질검증 솔루션 ‘REAL TEETH’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솔루션은 수작업 중심의 기존 치과보철물 제작 과정을 인공지능으로 자동화하여 제작 정확도와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불량률을 낮추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전진훈 대표는 “이번 수상은 리얼티쓰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스마트 덴탈 솔루션으로 전 세계 환자들의 구강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리얼티쓰는 이미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2024 벤처창업진흥 유공' 청년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노비즈 및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혁신형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상표 출원을 완료하고 국내에서도 10건 이상의 상표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리얼티쓰는 AI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REAL TEETH’ 솔루션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