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숏폼 제작 알파컷, 월 매출 1억 원 돌파
- 사이트
https://alphacut.video
AI 숏폼 자동 편집 솔루션 알파컷이 지난 5월 월 매출 1억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월 1,000만 원대였던 월 매출이 불과 4개월 만에 1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8월 베타 버전 출시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알파컷은 유튜브 영상 링크만 입력하면 AI가 하이라이트 구간을 자동으로 찾아 세로형 숏폼(쇼츠)으로 편집해주는 서비스다. 외주 편집자에게 1편을 맡길 비용으로 10편 이상을 제작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매출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 높은 재구독률을 꼽았다. 알파컷 관계자는 “월간 재구독률 80%대를 유지하며 한 번 도입한 크리에이터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조가 안착됐다”며 “편당 1시간 이상 걸리던 편집 작업이 5분 수준으로 단축되면서 제작 시간이 10배 이상 줄었고, 업로드 빈도가 높아지면서 채널 조회수가 50% 이상, 구독자가 20%가량 증가했다는 후기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알파컷의 누적 사용 유튜버는 3만 5,000명을 넘어섰다. 4월 1만 5,000명 수준에서 두 달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구독자 수백만 명대의 대형 채널부터 국내 방송사, MCN, 미디어 기업까지 고객층을 넓혔으며, 지난 3월 진출한 일본 시장에서도 3,000명 이상의 현지 유튜버를 유치했다.
알파컷은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다국어 번역 기능과 멀티 채널 업로드 기능에 이어, 최근에는 긴 원본 영상을 자동으로 편집하는 ‘롱폼 자동 편집’ 기능의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윤정락 알파컷 대표는 “이번 월 매출 1억 원 돌파는 알파컷의 제품 만족도와 기술력이 시장에서 제대로 검증됐다는 의미”라며 “롱폼 자동 편집 등 핵심 기능을 바탕으로, 누구나 편집의 장벽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알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알파컷의 급성장은 AI가 크리에이터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가운데, 숏폼 콘텐츠 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린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